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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왓챠 추천 시리즈 ] 사이코패스의 순애보 '킬링 이브 KILLING EVE' 시즌1 리뷰(스포)
    감상하는 감자/넷플릭스 감자 2019. 8. 12. 10:25


    사이코패스 킬러와 그를 쫓는 수사관의
    두근두근 러브스토리^^
    킬링이브 killing Eve 시즌1 리뷰 (스포)

    킬링? 살인하고 피가 낭자하는 드라마 아니냐고?
    아무튼 콩닥콩닥 핑크빛 러브스토리임

    반박하는 사람 있어???!??

    탕!!!!

    더 있어?!??

    그럼 이제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나와

    당신은 대존잼 킬링 이브의
    되는 주식을 보고있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스포 주의!






    주인공 '이브'는
    머머리 형사 '빌'의 비서이자 보안 요원으로 일하고 있음





    이브는
    요근래에 발생된 살인 사건에 대해
    '여성 살인범'의 소행이라고 추측하며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런 본새나는 국장님은
    열정넘치는 이브를 보고
    연쇄 살인범 찾기
    기밀 작전팀에 투입시킨다.





    그리고 이브가 쫓는 '빌라넬'



    킬러이자 사이코패스임



    죽어가는 인간의 눈에서 생명의 빛이 서서히 꺼져가는 것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 빌라넬



    게다가 엄청난 관종이라서 그냥 죽이지 않고
    신선하고 신박하게 살인한다
    죽이는 방법 보는 것도 굉장한 재미 포인트


    변장술...표정 연기... 깔끔한 살인...
    와 그대로 그냥 싸패살인마 나타나네

    살인 패션도 장난 아니다 후 훠







    그리고 이 둘은 우연히 마주치게 됨



    이브는 유일한 목격자를 보호하기 위해,


    빌라넬은 목격자를 죽이기 위해 찾아간 병원 화장실에서!!!



    (빤---히)

    -제 얼굴에 뭐 묻었나요..?



    그렇다...
    빌라넬은 이브를 첫 눈에 보고 반한다




    그리고 이브가 화장실에서 나오기 전
    병원 사람 다 죽이고 임무 완료




    이브는 빌라넬의 얼굴을 떠올리고
    범인으로 지목하여

    빌라넬의 비밀을 파해치기 시작한다




    빌라넬 또한 자신이 반한 여자가

    자신을 쫓는 수사관인 것을 알게되지만

    빌라넬의 불도저 사랑은 막을 수 업어

    이브의 캐리어와 옷가지들을 훔쳐서
    새 옷과 향수 사서 갖다주기♡

    -Sorry baby




    그리고 향수 이름은 '빌라넬'





    사랑과 광기 그 중간 지점의 어딘가...




    급기야
    이브 집으로 찾아가부림

    -어어 나 살인범인데 일단 도망가지 마

    -와아악




    저기요 도망 안 가게 생겼나요




    도망가다가 잡혀서
    강제 저녁 식사를 하게된 이브

    -어,.음..대접할 만한 게..




    아무거나 잘 먹는 빌라넬^^




    이브가 사이코패스라고 욕하니
    슬픈 척하는 빌라넬
    쏘... 큐트!!!!




    기껏 밥차려줬더니
    칼로 위협하다가

    -내가 준 향수 뿌렸네?


    서윗하게
    담에 보자며 그냥 간다

    이게 참사랑이 아니고 뭐냐!


    이브는 살인 사건들과 빌라넬을
    파해치면 파해칠 수록
    그 배경에 더 큰 조직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빌라넬에 대한 관심도 커져만 간다
    수사 대상에 대한 관심을 뛰어 넘는 집착을
    나는 봤어 봤다고


    그리고
    이브 역시 빌라넬의 집을 알아낸다

    찾아가보니 집은 고급이고 가구도 멋져븐다
    옷장을 열어보니

    잃어버렸던 이브의 옷들이 걸려있는 것을 보게되고



    빡돈 이브는 옷가지며 화장대며
    냉장고까지 뒤져가며
    집을 박살낸다

    와장창
    쿠당탕탕
    쌓인 게 많았나봐요...





    딱 맞춰 나타난 빌라넬

    -뭔 파티라도 했나부네~




    약올리는 빌라넬 앞에서 침착하게
    앉아서 얘기해보자는 이브




    얌전하게 앉았어
    빌라넬 아주 대형견같아 마치 사모예드




    그러더니 이브는
    피곤하다며 침대에
    발라당 누워버린다?!

    그리고 빌라넬도 옆에 슬쩍 눕는다



    - 나 쏠 거니?

    -아니 안쏴

    - 약속해?

    - 응



    뭐야 둘이 뭐야뭐야~?~!~?~! 갑자기 분위기 섹스~?!??!


    내 안의 주접킹을 꺼내게 하는 이브와 빌라넬...



    하지만 감독은 이런 내 주접이 싫었나봐요...



    (푸-욱)

    빌라넬의 복부를 날카로운 칼로 찌른 이브



    이브는 지가 찔러놓곤 놀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혈할 붕대 찾으러 갔다가 돌아오니





    빌라넬은 없어졌다







    병원...




    이렇게
    피와 살인과 질투와 광기와 사랑이 낭자하는





    시즌1끝







    빌라넬 캐릭터 만든 연출자 나와
    빌라넬을 조디 코머 배우로 정한 사람 나와
    93년생 173cm 조디 코머
    71년생 165cm 산드라 오
    둘 가지고 로맨스 만들 계획한 사람 나와

    아주 칭찬해

    열일하도록 해



    전 이만 시즌2를 보러 가야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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