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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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주름살 가득한 우정 '그레이스 앤 프랭키' 리뷰감상하는 감자/넷플릭스 감자 2019. 6. 7. 22:54
넷플릭스 가입해놓고 그레이스 앤 프랭키 안 본 사람과 겸상 안합니다 그레이스 앤 프랭키 시즌 1~5 리뷰 시간을 돌릴 수있다면 나는 그레이스 앤 프랭키를 몰랐던 시절로 돌아갈 것이다 새로운 뇌로 다시 볼 수 있을테니까 굿플레이스,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처럼 한편 당 20~30분 짧게 치고나가는 드라마들이 사실 꿀잼 띵작이다 (아닐 수도 있음) 그레이스앤프랭키도 마찬가지로 짧은 러닝타임에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그레이스와 프랭키... 콤비가 예술이다 두 배우 다 여든이 넘은 나이이지만 너무 정정하다못해 나보다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 이야기의 간략한 줄거리는 이렇다. 각자 40년 가까이 되는 결혼 생활을 이어간 부부들. 어느날 서로의 남편끼리 지난 20년간 서로 바람피웠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